사진을 보니까 무척들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군요.

전 8월9일부터 휴가랍니다. 그 기간에 어떻하면 의미있게 보낼까 교회수련회는 다 마쳤고 해서 구한 말 미 남장로교의 구암선교병원 의사인 부위렴 선교사의 영향을 받아 김창건, 박대윤, 박난수, 양지삼 등의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충청남도 서천군 화산면(지금의 기산면)에서 1902년 3월1일 설립한 화산교회(지금의 기산교회)에서 1박을 하며 봉사도하고 예배도 보면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올해로 교회 창립 101주년이내요. 어떻게 저가 이교회를 알고있냐면 이교회 목사님 사모님이 저희 집사람과 친구이자 학교동창이구요. 덕분에 저도 그 교회 담임 목사님과(나이로는 나보다 2살아래) 7년전부터 사귐을 같게 되어서 친하게 보냅니다.



몇년전에 서울 친구들과 함께 100주년 창립때 찬양성가대에 합류해서 찬양했는데 이번에 내려가면 무척들 반가워 할것 같군요...벌써부터 맘이 설랩니다.그래서 이번주에는 교회에서 저를 못 볼것 같군요...은혜받고 오겠습니다.









홍보부 wrote:

>새가족 수련회가 8월 3일(일) ~ 4일(월) 이틀 동안 용인의 태화산수련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