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사랑하는 수송교회에 묻히고싶다. 내몸이 백골이되어도 섬기는 교회를 떠나고 싶지가 않다는 마음이다. 그러나 언제인가는 떠나야한다.내가 계속 떠나고 싶지않아도 내몸이 수송교회에 묻힐수가 없기때문에 떠나야한다.욕심이랄까 내 후손들도 수송교회를 계속해서 섬기기를 바라는데....나도 어차피 한번은 떠나야하는데 내가 없는 교회에서 나의후손들이 내가소망하는데로 계속해서 수송교회를 섬기며 그때도 나의 후손들이 수송교회서 신앙생활을 계속할수 있을런지.....



부활의 의미가 무엇인지....내가 죽으므로서 생명을 살리는게 부활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런지.....내가죽으므로서 믿음없이 사는 우리후손들이 생명을얻어 영원히 살수가 있을지.....(상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