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인치주 집사입니다.

이제 이사짐 정리가 거의 되어가고, 인터넷도 되고...

맘의 여유를 갖으려 노력 중입니다.



이제 어느덧 교육관 건축이 완공이 되어가고 있는걸 눈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공하기까지는 부족한 금액이 있다고 지난번 제직회에서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자신이 없어서 약정금액을 정하지 않고 조금씩 헌금을 했는데,

이제는 힘을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핑계아닌 핑계지만, 스스로 11조 내기도 빠듯하다는 핑계를 댄것에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약정하신 분들은 반드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정한 예산을 토대로 교육관 착공을 시작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이나라 정치인들을 안타깝게 바라보기에 앞서,

내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맘이나, 이웃을 사랑하는맘은 누구에게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것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제 교육관이 아름답게 완공되어, 입주하는 날까지



[初志一貫]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더운 봄날에 - 인치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