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가는 성도들이지만 정든 교회를 잊을 수야 없겠지요. 아브라함도 그의 자녀들을 통하여 그 고향의 사람들과 연락을 취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송의 공동체에 몸 담았던 성도님들은 가능하면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자주 자신과 가족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교육관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크게 관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외지에 계신 옛 수송의 가족들에게 담임 목사와 성도들이 안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