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수송교회는 아직도 교회로고가 없습니다.

옛부터 기독교에서는 교회가 축성 되거나 신부나 목회자가 착좌 하게 되면은 교황이나 성도들이 방패에 의미를 담아서 신부가 착좌할 때 목회자가 임직할때 예복이나 깃발에 로고를 새겨서 주었습니다.



또 새로운 교회가 다 지어올려 축성식을 할때도 구교에서는 교황으로부터 방패를 하사받았다고 합니다. 몇년전이 이이야기가 거론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흐지부지 하고 말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로고는 단순히 상징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수송교회 교회로서 선포할 수있는 권위를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았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세우신 교회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목회자에게 방페로서 교회로고를 건내는 것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있는 권위를 목회자에게 부여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도 교회고 우리 교회도 교회입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는 교회로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아직 없습니다. 형식이고 상징이고 뭐고라고 고리타분하게 이교도적이다고 따진다면 로고를 만든 대한예수교 장로회도 전부가 이교도 적이 되고맙니다.



앞뒤가 않맞는 모습이지요? 군대에서도 지휘부인 본부사령부가 있고 그 아래1.2.3군 사령부가 있고 그 아래 각 군단 사령부가 있으며 그아래는 각 사단이 있고 그아래는 여단이나 연대 대대 중대가 있습니다 이들도 군영깃발이 각 부대 마다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믿음 안에서는 하나님의 군대 군인이고 그 군영안에서 살고있는 거 아닌가요. 믿음의 군기가 제되로 서있지 않는 교회가 않믿는 분들과 영적인 전쟁에서 싸울때 제데로 싸우기나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