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날 엄청난양의 식당내 집기류가 교육관내에 식당으로 예정된 곳으로 옮겨지던 현장에 청년들과 일부집사님들을 제외하고는 2부예배시간에 광고가 상세히 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계시던 상당수분들은 그냥 집에 가셨습니다.



교회 어르신들이 몸으로 힘을 쓰는 곳에서도 먼저 앞장서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시 당회실내에서는 건축위원회회의도 열리고 있었는데 자그마한 격려라도 서로 해가며 교회일을 해가는게 아름다운 모습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황집사님이나 최집사님은 또한 우리 젊은이들을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는 연배시쟌아요.



앞으로 당분간 몇달동안은 몸으로 때우는 일들이 많이 필요할테니, 어르신들 몸이 힘들더라면 마음으로나마 격려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이제 아직 50줄에도 드시지않는 젊은 집사님들은 여러 핑계들 대지 마시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십시요.



모두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