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회의 각종 행사에 사진을 촬영하는 교우가 없어 관계자들의 무책임을 개탄하는 목소리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왔습니다만 최근 류기우 집사님께서 카메라를 들고 활약해 주시니 대단히 감사할 일입니다. 과거에 마 장로님께서 교우부를 담당해 일하실 때 카메라를 들고 교회의 각종 행사를 열심히 기록하는 모습이 정말로 은혜로왔습니다. 어제 주일날 류 집사님의 촬영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보니 감각 - 순발력 - 신장 - 열정 등 모든 면에서 프로페셔널로서의 기량을 골고루 갖춘 훌륭한 카메라 맨이더군요. 앞으로도 교회 각종 행사를 비롯해 새신자 촬영 등에 열심히 봉사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류기우 집사님께서는 이미 지난 세월 수송교회를 통해 많은 복을 받으셨지만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께서 10배 - 100배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추신] 어제 저녁에 제가 올린 글이 제 실수로 교역자실 명의로 올라간 것을 사과드립니다. 삭제해 주신 관계자에게 심심한 유감을 전달합니다. 교역자실과의 업무 협조 약속 관계로 교역자실 명의로 '성경읽기표'를 수정 보완해 올린 후에 류기우 집사님을 칭찬하는 글을 올리다보니 아마 게시판의 자동 메모리 기능에 의해 성명란에 교역자실로 자동 기재되었던 것을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점 널리 양해 바라며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