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성음 종 제작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설치에 차질을 빚었던 종을 원래 종각 설계대로 다시 정위치에 고쳐달았습니다. 타종은 준공검사후 매일 12시와 6시 주변 오피스가 등에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을 알려주고 주일날 9시와 11시에 예배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서쪽 자연녹지 시민의 숲 가장자리에 식재해 놓았던 등나무도 잘 다듬어 옥상정원에 옮겨 심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