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학교 입학식이 6월22일(화) 10시에 있었습니다. 이웃에 계신 어르신 열아홉분과 저희교회 어르신 8명과 교사, 자원봉사자 3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행해진 입학식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며, 저희들의 작은 정성을 감사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저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나신다는' 늘푸른학교 선생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콧끝을 찡하게 했습니다. 저희 늘푸른학교는 앞으로도 더욱 감사함과 기쁜마음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교회안의 어르신들을 섬기며 활기찬 늘푸른학교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늘푸른학교를 위하여 기도해주신 모든 교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