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답지 않케 몹시도 춥더니 약한자를 지키고 도우시는 사랑의 주님게서 온화한 날씨를


선물하신 은혜의 하나님께 감동하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물감을 곱게 풀어 놓은듯 드높은 푸른하늘과 마치 적색,황색 청색실로 여성의 손끝을


통하여 한바눌 한바눌 놓아진 자수와 같이 아름다운 단풍을 바라보며 잠시 황홀감에


빠저듬을 막을길이 없었습니다 이모든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생각할때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위력에 감격하는 마음으로 넘첬습니다


황혼에 깃든 늘푸른 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시간을 위하여 기도해주신 목사님들과 찬조해주신 잘로님,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


고 몸과 시간을 아끼지 안하고 헌신 봉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