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청년부원들 충북제천 박달재에서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수련회를


 이제 막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김형도 목사님과 열정있는 1,2부 청년 17명이 참여했습니다.(2부 11명, 1부 6명)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그 준비과정에서의 여러 지체들의 헌신과


아름다운 수련회를 만들어가려는 모두의 노력 자체만으로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이끌어주셔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응답하시고


은혜를 가득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저희 청년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깨달은 대로, 느낀대로 이제는 삶 가운데서 실천할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어지는 청년1부 수련회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