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송교회의 청년들은 역시 다르더군요.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처럼


수송의 청년들이라고 어찌 야구 중계를 보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 결과는 하나님께 달린 것이고,


책임은 다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우리 모두 야구든 교회생활이든 진정한 프로가 되어


하나님께는 영광, 우리 자신들에게는 즐겁고 보람된 삶을 살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