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이라는 성가곡을 준비합니다. 장집사가 그곡으로 연습을 하자고 합니다.잘 모르는 곡인데 첫음정을 잡아보니까 잘 맞을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우리나라가곡을 젊은이들이 자주 않부른다고 서울대 명예교수이신 오현명교수께서 방송에서 젊은이들이 우리가곡을 많이 부르고 사랑해달라고하는 멘트를 듣고 문듣 학창시절이 생각나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아내와 함께 집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한게 반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다가 장집사가 우리만 이렇게 할게아니라 교회 형제자매님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고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다가보니까 급한 내성격이 잠재워지고 마음이 너무 즐거워지더군요. 장집사가 요즈음 너무 행복해 합니다.저도 그렇구요.식구들과 함께 노래부를때가 그렇게 좋더군요. 뜻잇는 분들이 주일날 예배 끝나고 공과공부 끝나고 저랑 함께 4중창이든 솔로든 함께 음악공부하고 성악 연습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가정이 음악으로 말씀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서서 누구에게 보이기위해서 함께하지는 것이 아니구요 우리들 스스로 하나님안에서 다같이 가정이 행복햇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하는거니까 뜻잇는 형제 자매님들은 동참해주세요.


                                                         유  기  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