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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M찮아서 치료를 받고 있어여.
의사였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목사님이 되신분에게,,
그분이 며칠전 치료중에 그런말씀하시더라구여.
"목사가 너무 높은곳에 있으면 안되져."
잘나가는 의사가 목사님이 되시고,,,
나야머,, 잘나가는 의사도 아니지만, 뭔가 필요한 때에 꼭 불러쓰실지도 몰라서 늘 대기하져.
우린 모두 대기조잖아여.
그러자면 언제 어느때 뭔일을 시킬지 모르니까 참 많이 배워야겠단 생각을 했어여.
어떤 사람은 내게 욕심이 많다하고, 어떤 사람은 내게 의욕적이라하고,,,
욕심이기 보다 의욕이많은 사람이고 싶어여.
가끔 그런생각을해여.
내가 예수믿는 사람인건 주변이 다 아는거구,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나를 통해 예수믿는
사람들을 볼꺼에여.
참 무섭쪄.
내 작은 실수를 사람들은 절대 놓치지않는다는 거에여.
우린 모두 그저 사람일 뿐인데 말이져.
죄많은 사람일뿐인데,,,
고객들이 많은 상담을 하러와여.
여자들은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내게 내려놓으면서 뭔가 해결점을 찾아달라고
오는게 아녜여.
그저 털어놓으면서 본인이 짊어진 짐을 내려놓고 싶은거져.
근데 남자 고객들은 문제의 해결을 찾고 싶어하져.
정확한 해답을 얻고 싶어서여.
하나님은 참 바쁘시겠어여.
이런사람,,,저런사람,,,말도 많고,탈도 많은 사람들 기도에,,,
난여, 하나님께서 주신 내 일터에서 참 감사해여.
이곳에 있어야하는 이유를 알거덩여.
여러분들은 아세여?
,,,아시는군여? 난 안지 얼마안榮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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