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들어와서 컴퓨터에 앉자 헤드폰을 끼고 들어보는 가브리엘 성가대 성가

하루의 맺혔던 피로를 확풀어주네요.국립합창단의 음악을 듣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통신상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감안하고도 음질이 깨끗하네요.

우리 수송교회 성가대 좋은 악기를 가지신분들이 참 많이 계시네요. 특히 남성들의 베이스와 바리톤 테너 음색이

참으로 듣기 좋습니다. 언제인가 저의 바램은 세게적인 명곡을 한번 들려주세요. 예를들어서 핸델의 "메시아"같은거

이제 그런곡들을 무대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