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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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 사정상 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조용태입니다.
어제 제가 속한 바하합창단 메시아 연주회에 송혜선 집사님과 이경종 집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서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재평 집사님께서 평소 바하합창단 연주회때마다 오시기에 이번에도 연락을 드린건데
그렇게 많은 분들께서 오실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친구들과의 선약이 있어 교회분 들과는 차도 한 잔 못해 너무 죄송 스러웠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으며 예전처럼 같이 찬양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면서 신앙의 뿌리를 든든히 하게 되기를 소망 하고 있습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가끔씩이나마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4.10 11:43:43 (*.170.107.8)
집사님. 이제서야 글을 봤습니다. 늘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안보이셔서 제가 다 어둡습니다.ㅎㅎ 교회에서 뵙겠습니다.^^(홍남기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