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수련회 기간(8월7일)중 전교인이 봉사를 하러갔습니다. 그 중 한팀으로 성남에 있는 소망재활원에서 봉사를 마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보람도 있었고 힘도 무척(?) 많이 든 하루였습니다. 우리의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가 필요한 곳이 많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어제(11월21일)도 인내교구를 중심으로 18분이 참석해 봉사를 하고 인내교구에서 부스러기동전모으기를 통하여 모은 꽤 큰(?) 금액을 전달했습니다. 원생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마음가득 커다란 기쁨을 가지고 한주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