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연극대회에 출전하는 날이군여..



그제, 어제 늦게까지 연습했는데.. 처음에 시작할때 들었던 막연함과 불안감은



어느정도 해소된 듯한데... 아직 리허설다운 리허설 한번 못해봐서리..^^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고 노력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겠지요.. ^^;



오늘 교회에 6시경부터 모여 소품 준비하고 7시 좀 넘어서 개포동 충성교회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오셔서 응원해주시고요..



상은 못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님께 영광이 되는 연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