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의 청년들의 건강한 모습이 사이버공동체를 통하여 보여져서 좋습니다. 도서관을 위하여 수고들을 많이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계속 수고해 주세요.

이곳 교회의 청년들의 신앙활동이 매우 활발한 데 놀랐습니다. 2세들인 이들 청년들은 매우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한국의 문화를 배우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잘 다듬고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 한인교회의 희망입니다. 해외 단기 선교도 다녀왔고 지금은 청년수련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수송의 청년들은 수송의 희망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 노력 등등이 수송의 지금과 내일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새로운 공간을 최대로 이용하여 misssio dei의 핵인 "social happenings"가 구체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랍니다. 잠자는 교회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교회를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눈치만을 보면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건강들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