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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사랑합니다.


  선생님들도 어린이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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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중국에서 사역했던 한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성난 폭도들이 선교사를 죽이이려고 창을 들고 쫓아왔습니다. 선교사는 허겁지겁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폭도들이 창을 던지기 시작하였고 선교사는 엉겁결에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적적으로 상처 하나 없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 한 친구가 그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생사의 갈림길이었던 그때 어떤 성경 구절이 생각났나?” 선교사가 대답했습니다. “여보게,성경 구절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나와 함께 계셨다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창도 피합니다. 물속에서도 구원을 얻습니다. 형통한 삶을 삽니다. 잭 하일스는 이렇게 경고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지치는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일하지 않고 예수님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위한 것보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고 필요한 일입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