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도 전체 안에서 호흡을 언제나 배려하면서 할 필요가 있나봅니다. 한쪽이 너무 앞서가면 전체적인 균형이 깨져 공동체에 균열이 생기는 경우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사람의 감정은 언제나 개인적인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거지만, 공동체 안에서의 의사표현에서는 용어선정이나 강도에서 평상시보다는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물론 제 자신에게 먼저 해당된 얘기겠죠^^)





하지만 정말로 유집사님의 식지 않는 열정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