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가 넘치는 선생님!

어제 교사회 회식에서 한말...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다른 교사들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주었어요.

항상 에너지가 넘침은 주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위로와 성령의 힘이
남다르다는 것을...

특별한 은총이 있는 선생님 이셔요
황무지와 다름이 없었던 아동부에 큰힘을 실어준 선생님 !
생각할수록 너무 감사했어요

어제 가득찬 교사 10명을 볼때 선생님의 헌신이 이어진 결과로 봅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감사가 넘쳐서..... 감격함의 순간을 맛보고... 흐뭇했어요.....

힘들었던 순간 마다 잘견뎌내고
그 굳센 의지가 어디서 올까?  늘 안쓰러웠어요....

그러다가 쓰러지지 않을까?
그런데 다시 일어서는 그 모습 !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 의지와 열정은 오늘의 아동부가 있었노라고...

지금은 비록 부족한 모습일지라도
창대한 미래의 아동부를 상상케 한답니다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어요
더 많은 구상과 비젼을 위해 기도할께요

사랑하는 선생님!
열심히 사는 그 모습이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계실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그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음을 다해서 칭찬하고 싶어요

어린자녀와 남편을 훌륭히 내조하는 모습또한 아름다워요

사랑의 멧세지 전해줘서 고마워요

지금의 모든교사와 정말 기쁘게 ,화목하게 아름답게 화합되어 나가는
상냥한 그모습 ...
널리 널리 퍼져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였으면 해요

정말로 예쁜 선생님  !
우리 교회에 ,특별히 아동부에 온걸 진심으로.. 진심으로 환영해요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김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