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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이의 글을 읽었어요. 참으로 미안합니다. 교회에서 가장 귀한 생명들인 아동부를 위하여 새로 지은 교육관이 이용되지 않고 있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옛 친교실을 새롭게 꾸미고 있습니다. 이젠 다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에 교육선교관 일층을 우리 아동부가 이용하면 월요일서 토요일에는 비어 있는 것 보다는 어린이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선교원에 기회를 준 것입니다. 주일날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쓰면 참으로 좋겠는데 깨어지거나 잃어버리면 아니 되는 귀중한 물건들이 있어서 부득이 문을 잠가야 하기에 우리 어린이들이 주일에 사용을 못하게 되었군요. 새롭게 단장한 아동부실에서 더 유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동부 어린이들 모두 건강하고 믿음 좋은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사랑합니다.


선생님들도 어린이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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