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린 글,


회경이가 올렸구나.. ^^





회경이가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선생님은 모르고 있었을꺼야.


회경이의 용기가 대견스럽네. ^^;





아직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회경이가


선생님은 사랑스럽구나.





주일학교 안에서,


회경이나 다른 친구들이 마음아파하는 건,


다른 선생님들 모두 원치 않는단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


속상한 것들,


보기 싫은 것들..


다른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이기에,


이 모든 것들 또한 용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예수님을 닮아가길 바래요~ ^^;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