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예배 찬양에 도움될까싶어 올립니다. 오늘 가브리엘 찬양대가 연습시에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른 어린양이란 곡을 연습하더군요.
하도 들어서 귀에 익은 곡인데 내 컴퓨터에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내가 잘못 알았나 싶은 생각도들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cd에 분명 수록 되어 있는데 cd도 없고 ....그래서 분위기가 비슷한 생명의 양식과 분위기가 전혀다른 비버의 신의 어린양을 올립니다.
가브리엘 찬양대가 예배후 저도 방송실에 남아서 연습하는 걸 듣고 다음주 찬양시의 음향도 마추고 그러는데...또 그걸로 끝나지 않고 다음주일
가브리엘 찬양대 찬양할 때까지 그와 비슷한 곡을 찾아서 자료를 정리하고 mp3에 곡을 담아서 수십번 아니 수백번 듣고  준비합니다

또한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주 설교를 mp3에 담아서 수십번도 더 듣습니다. 말투하나하나에 어떻게 들렸는지 계속듣고 책을 보고 그러는데
막상 방송준비에 들어가서 준비하고나서 방송에 들어가면 준비에서 미숙하다는게 자꾸나타납니다. 오늘은 목사님 말씀이 바리톤이다 보니 HI-EQ에서
저음을 줄이고 고음만 강조 하는 쪽으로 방송준비를 했다가 방송후에 한소리 또들었습니다. 휴....그러나 이 유집사는 한소리 듣는게 더 신납니다.
귀찬고 힘든일인데도 말입니다...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 유기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