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합창의 끝부분 "이멘"과 그리고 엥콜곡 "할렐루야 "입니다

바하합창단이 온다고 해서 바하의 곡과 헨델의 곡을 한달내내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는 어떻게 설치할지 어떤 마이크를 쓸지 트렘은 어느정도 할지 몇대를 놓아야 할지...고민이 많았는데
나름데로 잘됐군요....주일날도 역시 그렇지만 지휘자님의 성향과 의도을 알고 거기에 맞는 음악을 몇번씩이나 듣고
고민하고 그럽니다...다행히 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