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

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

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4-16]











본향을 향하네        작곡자: 김두완 장로

이 세상 나그네 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환난의 궂은 비바람 모질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 세상 지나는 이 세상 지나는 동안 이 세상 지나는 이 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인하여 천국이 보이고
이 세상 지나는 이 세상 지나는 동안 이 세상 지나는
이 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기쁜 찬송 주 예수님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 강 맑은 물가에 백합화가 피고 흰옷을 입은 천사 흰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를 부를 때에 찬송가를 부를 때에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아쓰겠네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본향을 향하네


김두완 장로 약력
김두완 金斗完 1926.3.27~ 작곡가, 지휘자, 장로,

평안남도 용강에서 부친 김치근목사의 아들로 출생,

일본에서 메지로 중학교와 쿠니다찌 음악대학을 다님,

목사인 부친은 그에게 의학을 공부해 농촌교역을 하기를 부탁했으나

부친의 말씀을 거역한 것이 부담이 되어 교회음악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함..

1966년 구로회신학교를 졸업했으며,

1978년 로스엔젤레스 대학교에서 음악석사학위를 받았고,

1980년 캘리포니아 린다비스다 신학대학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광중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주옥같은 칸타타을 빚어내었고

서울 장로회신학교 교수와 서울기독교 필하모니 관현악단회 고문을 역임하였다.

아가페 음악선교원장과 기독교 음악통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4.000여 편의 교회 음악을 작곡하였고, 저서로 교회음악개론, 종교음악의 미학 등이 있고

수십편의 작곡집이 있다.



[출처] 본향을 향하네 / 어린양 보라 / 김두완 金斗完|작성자 pan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