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음악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음악이 예술이라면 음향은 그것을 예술답게하고 음악녹음은 그것을 예술답게  기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들으면

마음속에 남게하는 예술이라면 음악 음향은 마음 속에 남은 그 예술을 다시 끄집어내어 영원히 듣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음악의 음향을 담당하는 사람도

음악을 공부해야하며 음악에 대해서라면 모르는게 없고 합창이라면 음악감독이나 지휘자의 마음속도 알고 느낌으로 받아야 합니다.

지난번에 바하합창단이 온다 할때 어떻게 예술답게 전달해야 하나를 두고 바하 합창곡은 mp3를 귀에 꼿고 한달내내 들었습니다.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지휘자님의 의도를 알고 마이크는 몇대 어느위치 어떤정도 크기 솔로는 있는지 중창은 하는지 두고 참많은 고민을 했고 수없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가슴 조였는지....



만유의 주재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인자가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기내  영광되신 주로다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결한 예수 더 아름다와 봄 같은 기쁨 주시네

만민의 구주 엷방의 임금 오 하나님

영광과 존귀 또 찬양과 경배 영원히 돌려보내세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 많은 별들 반짝 반짝 비치나

주 예수 빛은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비할 곳 없네

참 비교 할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