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주님


주와 함께 가던 길
나만 홀로 걸으니
빛을 잃어 버리고
나는 길을 헤멨네
주님 다시 만나서
함께 동행 할때에
빛이 내게 머물며
나의 죄를 씻겼네


내가 주님 벗어나
주님 나를 버렸나
의심 했던 마음이
감사한 맘 되었네
빈들 같던 마음에
감사한 맘 가득해
소돔 같은 이 세상에
주의 사랑 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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