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황부용집사님의 글에 리플을 달았었는데 아무도모르게 지웠군요

그래서 다시올립니다.

유기우 집사님의 글과 황부용집사님의 글을 보면서 쓴글이었습니다.



먼저 밑빠진독에 물을 붙는다고 말씀하신것은 저희교회 모두가

그렇다는 말로 들리는군요..지나친말씀인거 같습니다.

적어도 홍목사님께서는 밑빠진독이 되지않도록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수송교회를 나오게된걸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국가보안법 폐지하자는 원로모임에 한번참석하신게

무슨 정치적인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이있지만 그건 옛날말입니다. 지금은 2004년입니다.

지금현실에 맞게 나쁜법은 버리고 좋은법을 만들어야하지 하을까요??



요즘 홍목사님설교가 정치색을 띄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듣기엔 전혀 정치색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군요..

오히려 기도하시는 몇분들 기도에 심하다 싶을정도의 정치색을 띈 기도내용이 많이 들어있었던 거 같습니다..그건 뭐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하네요..



오전에 올렸던글이 없어져서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누가 또 지울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