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립66주년 행사를 보면 눈물이 맺혔습니다. 이 땅위에 있는 수 많은 교회중에 이런 모습을 만들 수 있는 교회가 얼마나 있을 까 하는 생각때문에 였을 겁니다. 커다란 교회를 지향 하다 보니 가족같은 교회의 모습을 만들지 못 했고 작은 교회는 성장만을 생각하다 보니 바로 지금 이 땅위에 하나님나라를 만드는데 소홀한 것 같습니다.작은 동산이 있고 거기에 넘치는 웃음과 사랑이 있는 그곳 거기가 바로 하나님나라입니다. 우리 수송교우들은 하나님나라 백성답게 더욱 사랑을 나누며 살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하나님나라 그 길로 작은 걸음 이 더욱 빨라질 생각을 하는 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