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눈 -



파릇 파릇



새싹 돋는날



봄 눈 내렸다



몰래 몰래 내리다가



밭고랑에 빠졌다. (지은이: 제해만)





* 안녕 하세요

꽃샘 추위로 꽤 쌀쌀한 아침이네요



계절은 참으로 어김이 없어요

계절에 맞는 모든면을 꼭꼭 챙기면서요

올해는 비켜가줄까했던 봄눈이 어제밤에 내렸네요



날씨가 차요

옷 따스하게 챙겨입으시고요

행복한 3월의 마지막 주 되세요~~~~

suna te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