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이 가을...

아마도 올해 마지막 축구 경기가 될 듯 하네요.



일시는 11월 9일, 시간은 3시경, 장소는 원촌 중학교 운동장에서 합니다.

이 기회에 우리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



인치주 집사가 저번에 무지 골을 넣었다고 자랑했습니다.

자주 축구하자고 했습니다...

상대는 초등생들이었는데...

그들 덕에 김금원 집사는 고릴라 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남선교회의 노형들은 미리 몸보신을 한 후에 경기에 임할 계획입니다.

"헉헉... 이제는 몸이 말을 듣질 않혀"...이제 이런 소리는 안하겠군요.



다들 경기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