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를 극복하기 힘든 아동부 - 중고등부 - 청년부를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사랑방'을 통해 교류하자는 것이 지난 5월 개편을 단행한 홍보부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수송작은도서관'의 경우, 관련자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독후감 - 신간소개 - 서평 등 여기저기서 가끔 긁어 오기만 해도 다양한 정보로 활성화 할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지난 6개월 동안 겨우 10여건의 문건이라면 어느 누가 판단하더라도 어쩐지 좀 썰렁하다는 기분이 들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조만간 운영위원 여러분들이 의논해 심사숙고하신 후 판단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