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지난 5월 말 류기우 집사님을 제가 운영하고있는

시와 차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詩茶琴(시다금)"에

시솝으로 위촉, 스카웃했기 때문에

최근 교회 웹사이트에는 자주 글을 못올리고 계십니다.

그 쪽에 거의 매일 글도 올리시고 관리도 하셔야 되기 때문이죠.



류집사님은...수송교회에 와서 여러분을 만나뵈었지만

참으로 그 영혼이 맑은 분이라고 꾸준히 눈여겨보아왔습니다.

가끔 동키호테 같은 면도 있으시나 "순수의 증명"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23일 사이트 오픈 이후 현재까지 등록회원은 200여명이

채안되지만 15개월...인터넷에서 15개월이면 상당한거죠?...정도의

야후문학방으로부터의 형성의 역사가 있는 모임으로

2~3년 이내로 3만 이상의 중산층과 인텔리겐차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문학창작 동호회 사이트로 육성 발전시켜

보려고 합니다. 주소는



http://www.sidagm.net



입니다. 문예창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래방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