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중고등부 상반기 총회가 있었습니다.



2주나 연기되는 우여곡절끝에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 장 : 이유진



부회장 : 하병직



총 무 : 허원도



서 기 : 박지혜



회 계 : 안상민



중고등부 아이들은 우리 교회의 미래입니다.



혹시 저 위의 아이들 이름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 계신지요..?



예전에 제가 중고등부 때는 교인분들 자녀가 많아서 그래도 중고등부에 관심도 많으시고 그랬던 것 같은데..



교육관 건축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우리 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십대들이 갈 바를 알지 못해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옵니다.



교우분들 자녀중에 중고등학생이 있으면 교회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공부잘해서 대학가는 것보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만나는 것이



청소년의 때에 더욱 중요합니다.



총회보고에 말이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암튼.. 십대들 위해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