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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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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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 자료실에 자료를 올리시려면...
교역자실
2076   2001-08-22 2001-08-22 12:00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라온 자료를 이용하시는 것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료를 등록하시는 것은 개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료실에 자료를 올리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로 화일이나 링크 주소를 보내주시면 자...  
1667 성가대의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전용숙
2279   2001-08-23 2001-08-23 12:00
성가대를 하고 나니 박성근 장로님 말씀처럼 한주동안 입가에 찬양이 돌아서 참 좋네요. 전 암기력이 없어서 잘 외우질 못하는데.. 이상하게 찬양은 정말 잘 외워져서.....참 신기해요. 벌써 내일이면 꿈같은 금요일이네요. 직장인...  
1666 여름이 가고있네요
고목
1976   2001-08-24 2001-08-24 12:00
이젠 그늘이 제법 시원합니다. 도시는 길이 모두 아스팔트이거나 포장되어 있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한 여름에는 그늘에 들어가도 후끈거리기만 하지 좀처럼 시원한 줄 모르겠더니, 오늘 갑자기, 불현듯, 느닷없이, 아, ...  
1665 Re: 가을이네요...
김태우
2296   2001-08-26 2001-08-26 12:00
정말 가을이 다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높은 하늘 물론 낮에는 아직좀 덥지만.... 조금더 시원해지면 우리 교회 정원에서 모두다같이 커피에다가 조금의 빵을 곁들여서 대화를 나누면 좋겠어...  
1664 가을이네요...
전용숙
2173   2001-08-25 2001-08-25 12:00
그러게요. 벌써 가을이네요. 그런데 가을을 너무 고대해서 그런가요. 가을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아 선뜻 가을을 반기게 되지 않네요. 아직은 전 여름도 맞지 않은 기분이거든요. 뭔가 허전하게 그렇게 여름이 가버렸어요. 사무실...  
1663 캐나다에서
이명종
2230   2001-08-28 2001-08-28 12:00
가을이라 그런지 요즈음 사랑방이 조용하고 호젓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목사님 세 분이 함께 계시는 모습은 생각만으로도 흐뭇합니다. 이 곳도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유병문 집사님 소식은 다녀 가신 정 장로님을 통해...  
1662 박찬호 완투승(퍼온글)[글쓴이 송경철님]
유재호제사장
2298   2001-08-28 2001-08-28 12:00
미국으로 유학 간 선교단체 동료가 올린 글입니다. .................................................... 박찬호가 완투승을 하였습니다. 정말 더운 여름날의 질긴 더위 끝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와도 같은 경기였습니다. 저는...  
1661 캬..감동의 파노라마..
송현석
2330   2001-08-28 2001-08-28 12:00
프로근성외에 또 느껴지는 게 있던데요. 이국땅에서 한순간에 몰아닥친 자신에 대한 비난을 정면으로 대응하는 그 깡이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마 자기 딴에는 울고싶었을것 같은데^^. I love Park.  
1660 2남 여름보내기 모임
유하경
2272   2001-08-28 2001-08-28 12:00
무더운 가운데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수련회와 바쁜일상생활 더운 여름이 빨리 지난 느낌입니다.추수의 계절 가을! 익은 벼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환절기 2남만의 여름보내기 모임을 갖습니다.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  
1659 Re: 그렇게도호수에 비친 달을 잡고 싶으세요
황부용
2250   2001-08-29 2001-08-29 12:00
여기서 "달"은 제가 원하는 어떤 예술적 경지를 상징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1658 그러나 나는 여전히 달에게 가려하네
황부용
2139   2001-08-28 2001-08-28 12:00
물에 비친 달을 찾아 나섰었지 그 곳에 달이 가까이 있었네 징검다리를 만들려고 부지런히 돌을 날랐었네 달이 손에 잡힐듯이 다가왔었지 그 때 갑자기 물이 불어났네 나는 달에게 갈 수 없었네 물에 비친 달을 찾아 나섰었지...  
1657 내가 사지않은 아내의 옷은 없네
황부용
2001   2001-08-29 2001-08-29 12:00
내가 사지않은 아내의 옷은 없네 아내는 스스로 옷을 사지 않네 내 아내는 옷 사기를 오래 전에 잊어버렸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여인들을 보면 나는 그 옷을 아내에게 입혀보네 아내에겐 은은한 컬러 잔잔한 패턴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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