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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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성가대를 보면서 ...
박성근
2911 2 2001-03-18 2001-03-18 12:00
우리 수송교회의 몇가지 자랑스런 것 중의 하나가 성가대이다 작은 교회에 비해서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있고 꽤 수준이 높다는 것이고 또 많은 교인들이 그들의 찬양에 마음을 열고 감동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성가대가 잘 되려...  
1832 죽음을 준비하며 산다는 것 (1)
박동근
3308   2001-03-19 2001-03-19 12:00
죽음을 기다리는 삶 어제(18일) 처가를 다녀왔다.아니 그저께부터니까 1박2일이다. 양평에 근사한 별장을 갖고있는 선배의 초대를 겸해서 장인 내외분이 사시는 양평을 들렀다. 그는 전보다 훨씬 말랐다.허벅지며 종아리며 근육은 ...  
1831 죽음을 준비하며 산다는 것(2)
박동근
3137   2001-03-19 2001-03-19 12:00
Who am I ? Dietrich Bonhoeffer(디트리히 본회퍼) 나는 누구인가? 그들은 때로 말한다오. 시골집에서 대지주가 나오듯 조용히 즐겁고 굳세게 나의 감옥으로부터 내가 나왔다고 나는 누구인가? 그들은 때로 말한다오. 명령권...  
1830 죽음을 준비하며 산다는 것(3)
박동근
3007   2001-03-19 2001-03-19 12:00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요 순교자인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은 39세라고 하는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그는 1945년 4월 9일,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에 독일 나찌에 의해서 교수형을 당한 순교자였다. 본회퍼 ...  
1829 운동합시다!!!!!!!! 서로 연락해 주세요....
서정대
2842   2001-03-19 2001-03-19 12:00
다가오는 주에는 필히 반드시 꼭 무슨일이 있더라도 단호한 우리의 의지로 운동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자주 뵙지 못했던 주변의 성도님들에게 연락도 해 주시고 독려도 하셔셔 꼭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으면 합니다. 종목...  
1828 Re: 오병이어의 기적
유재호제사장
2522 1 2001-03-20 2001-03-20 12:00
사랑하는 류기우제사장님께 류집사님의 열정은 작년9월에 들었지요. 그당시 류제사장께서 하신교육관건축이 과연 언제 실현될까하는 의구심을 가졌습 니다. 그런 의구심은 최근1월부터 강력히 기도하시는 류제사장의 기도에 휩쓸려버렸...  
1827 Re: 고목사님이 옳다고 제가 틀린 것은 아니지요
유재호제사장
2860   2001-03-21 2001-03-21 12:00
류기우집사님 고맙습니다. 류집사님의 견해는 일응 타당해보이지만 저의 주장에 대하여 아무런 비판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어느 주제에 대해 토론이 전개되고 있으면 대립되는 토론당사자의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826 Re: 고현영목사님의 지적 감사드립니다.
유재호제사장
2560 1 2001-03-20 2001-03-20 12:00
고현영목사님의 지적에 동감합니다. 고현영목사님께서는 필명을 고목으로 하시니 그렇게 부르겠습니다.(고목=고목사님이죠?) 고목께서 지적하신 대로 호칭은 구별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 작년 4월 첫아이를 나은 후에 저의 아이의 ...  
1825 제사장이라는 칭호에 대하여
고목
2780   2001-03-20 2001-03-20 12:00
요즘 홈페이지에 '제사장'이라는 호칭으로 글을 올리신 분이 몇분 계시더군요. 최근에는 유재호님이 계속 그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목사님께서 만인제사장에 대하여 설교하신 이후부터 그러신 듯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1824 이름에 대해
유재호제사장
2624   2001-03-21 2001-03-21 12:00
우리는 DJ,YS,JP라는 이름의 이니셜이 김대중씨,김영삼씨.김종필씨를 가리켜쓰고 있습니다. 또이들을 3김이라고 하고 DJ와 YS를 합쳐 양김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회창씨를 HC라고 하고 이인제씨를 IJ라고 합니다. 이러한 영어이...  
1823 고목...
고목
2556 1 2001-03-22 2001-03-22 12:00
나무는 늙어야 고목이 된다. 그 자리에서 세월을 견디고 풍파를 겪으며 오랜 세월 변함없이 버텨내야 고목이 된다. 나무는 고목이 되야 거목이 된다. 저는 오래 전부터 고목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려 왔습니다. 제 ...  
1822 각자의 사고를 존중해줍시다
송현석
2634   2001-03-22 2001-03-22 12:00
지금 우리는 성인입니다. 좋아서 하고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그냥 맘에 좀 안들더라도 참아야죠. 교회라 해서 달라야 하는지는 각자의 주관이지만.. 요구하지 않은 관심은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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