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수 1,845
번호
제목
글쓴이
1761 Re: 5월
송현석
2377   2001-05-15 2001-05-15 12:00
녹색의 무성한 잎들 사이에 응큼하게 달려있던 조그만 탱자열매들이 어렴풋하게 생각납니다. 탱자꽃이 어떤 모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무성한 나무들 사이에서 그 안에 숨어있던 수많은 가시들을 무릅쓰고 뛰어놀던 어린시...  
1760 5월
박순화
2285   2001-05-15 2001-05-15 12:00
- 5월 - 찔레꽃 아카시아꽃 탱자꽃 안개꽃이 모두 흰빛으로 향기로운 5월, 푸른 숲의 뻐꾹새 소리가 시혼을 흔들어 깨우는 5월 나는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고 신록의 숲으로 들어가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를 만나고 싶다 살...  
1759 Re: 5월
송현석
2418   2001-05-16 2001-05-16 12:00
도전은 무슨 도전요.. 뭐 쌈났어요^^  
1758 Re: 시편 23편 -전라도 버전
김성수
2501   2001-05-18 2001-05-18 12:00
재밌네요.  
1757 시편 23편 -전라도 버전
김석수
2795   2001-05-17 2001-05-17 12:00
* 5월 13일 창립주일때 18구역에서 한 시편23편 전라도 버전을 올립니다 ^^ 시편 23편(전라도 버전) 아따! 주님이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잉? 그분이 나를 저 푸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  
1756 시편23편 -경상도 버전
김석수
2677   2001-05-17 2001-05-17 12:00
5월13일 창립주일때 야외예배때 18구역에서 했던 시편 23편 경상도 버전입니다. 류기우 집사님과 최미선 사모님의 멋진 모습이 생각나네요. 야외 음악제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 시편 23편 (경상도 버전) 여호와가 내 목잔데 ...  
1755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박동근
2257   2001-05-18 2001-05-18 12:00
한달전쯤. 집사람의 다급한 목소리가 휴대폰을 타고 흘러나왔다. “아버지가 쓰러지셨어요.지금 병원 응급실에 계신데 지금 막 (양평에) 내려가요” 드디어,올 것이 오고 말았구나. 나는 내심 결론을 내렸다. 의사가 ‘8개월’(물론...  
1754 내우등 졸업장 은 어머니의것
김혜자
2329   2001-05-20 2001-05-20 12:00
전신마비 딸이 어머니의 사랑과 의지로 이뤄낸 하버드대 우등졸업장. 중학교 1 학년 때 교통사고로 사지가 마비댔는데 미국의 최고 명문대인 하버드에 진학해 다음달 '평균 A학점으로 졸업하는 브르크 엘리슨 21의 인간승리 이야...  
1753 동화읽는 어른이 모입니다
강명미
2263   2001-05-21 2001-05-21 12:00
동화읽는 어른이 모입니다. 그림책, 옛 이야기에 이어 동화로 들어갑니다. 책은 [우리 동화 바로 읽기] 이재복 지음/ 한길사 5월 27일. 토요일 2:30. 유치부실 또는 아동부실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밥 대신 꽃을 선택한...  
1752 Re: 컴퓨터 교육(5월 27일)
이기홍
2285   2001-05-29 2001-05-29 12:00
5월27일 컴퓨터교육은 휴강된걸로 아는데 유집사가 참가해 달라고 이난을 통해서 권면까지 하고 중고등부 야유회참가로 부재중이었던 것은 무엇이 잘못된것 아닌가 해서 물어 봅니다. 샬롬 류기우 wrote: > > 다음 주일날인 5월 ...  
1751 수송지를 동아아파트 각세대에 배달했습니다.
황부용
2249 1 2001-05-29 2001-05-29 12:00
오늘 12:00~13:00 사이에 "수송"지를 동아아파트 각세대에 배달했습니다. 관리사무소의 확인을 받아 각세대 편지함에 직접 확인 투입했습니다. 광고료 30,000원만 지급하면 관리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900세대가 넘는 아파트...  
1750 5월30일의 장례식
유재호제사장
2365 1 2001-05-31 2001-05-31 12:00
"00야 편히 잠들라" "1000년전에 죽은 임금이나 60년전에 죽은 너희들의 할머니나 30년후에 죽을 너의 친구들이나 다 땅에 묻히는구나."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하냐?" 장자를 잃은 74세의 친구의 아버지께서는 먼저 보내면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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