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운영 위원중 한 사람으로 게시판을 활성화 시키지 못해

우선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수송 작은 도서관'이란 게시판 자체가 있는것

만으로도 교회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홍보부의 의견은

다른것 같군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지는 않겠지요.

어느 정도 글을 올려야 삭제가 되지 않고 살아 남을수

있는지요?

누구든 생각날때 검색할수 있게 도서목록이나 안내를 게시한다거나

서평을 올려 서로 교류하기를 바랬는데, 활성화 안되어

홍보부의 눈에 벗어 났군요.

게시판이 없어지면 봉사하는 사람으로서 잘은 못하고 있지만 그나마

의욕이 떨어질것 같군요.

무얼 자꾸 만들기 보단 있는 것이나 잘 하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는 군요.

정체되어 있지 않고 활성화되어 가는 교회의 모습을 염원하는 것이

홍보부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의 바람일진데,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홍보부의 홈페이지 관리 방안이 무엇인지 알고 싶군요.

공개적인 공간에서 넉두리가 길어 또한번 죄송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