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수송작은 도서관으로 우리 교우들께서 애용하시던 마당의 콘테이너가 교회주차장 공사관계로 드디어 오늘(5/14) 교회마당을 떠났습니다.



비록 작은 공간이었지만 청년부를 비롯한 여러 교우들이 애용하던 곳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이 달 말까지 새로운 도서관이 단장되고 정리되면 더

알찬 지식과 사람의 만남이 이어지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