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수 1,844
번호
제목
글쓴이
1844 흰 눈 위의 첫발자욱
박성근
5413 7 2001-02-18 2001-02-18 12:00
오랜 진통 끝에 한 차원 높은 홈페이지가 이제 탄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맘만 먹으면 쓱싹 되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더군요 더우기 처음 만드는 것보다 옛 것을 연결하는 일이 훨 씬 어렵답니다 그동안 여러 교인들의 기다림에...  
1843 한국교회의 미래
박동근
5293 9 2001-02-19 2001-02-19 12:00
수송교회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교계에는 개혁의 바람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성장 제일주의'의 폐혜가 도처에 드러나 뜻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요즘 제가 자주 방문...  
1842 허튼 소리- 연말정산 유감
박동근
4998 10 2001-02-21 2001-02-21 12:00
수송교회 홈페이지 방문하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됐다. 하긴 요즘 ‘나홀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인터넷 항해’가 하는 일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난 이 곳에 한 줄 글을 올리기가 겁난다. 지금껏 교회 일에...  
1841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박동근
3655 2 2001-02-23 2001-02-23 12:00
언제부터인가 우리교회 2층에 영아실이 만들어졌다.그런데 시행 몇개월도 안돼 그방은 창고가 됐다.우선 그방은 창도 없이 너무 음침하고 답답한 느낌을 줬다.또한 추락방지를 위해 설치한 창살은 마치 감옥을 연상케 했고 충분한...  
1840 신문에서 잘 구경할 수 없는 기사 file
박동근
3855 3 2001-02-26 2001-02-26 12:00
연합 H1-212_ S04-014 문화(1081)(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 일부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직 세습과 재정운용의불투명성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자정과 개혁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독시민사회연대 ...  
1839 목사님을 존경하는 어느 성도님께 1
박동근
3355 2 2001-02-26 2023-06-10 07:23
목사님을 존경하는 어느 성도님께 게시판을 들여다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익명을 사용하신 그 심정,참으로 안타깝습니다(이 분은 상담난에 익명을 사용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어 뭐라고 ...  
1838 범진이 이야기
박동근
3517 2 2001-02-26 2001-02-26 12:00
범진이 이야기 우리교회에 범진이라는 아이가 있다(이제 너무 커서 청년이라고 불러야겠다). 나는 그와 대화를 거의 나누어 본적이 없다. 그런데 요즘 너무 부쩍 커버린 때문인지 눈에 자주 띈다.또래들과 어울릴 처지가 못되서...  
1837 사랑으로 하나되는 수송교회....
박동근
2989 2 2001-02-27 2001-02-27 12:00
글쓴이 : 류 소리 2001-02-27 14:14:32, 조회 10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다. 000가 목회하지? 그리고 제발 게시판에 000라는 이름 좀 없애다요 게시판이 당신의 헛소리를 게시 하는 곳이 아니니까? 제발 당신의 개인적인 생각...  
1836 Re: 왜 비난을 받을지라도 인가요?
유하경
3114 5 2001-03-09 2001-03-09 12:00
참으로 소중한 글입니다.한국교회 평신도 들의 소리가 하늘에 닿는 듯 합니다.이제 그 선언에 동참해가면 주님의 때가 새벽이슬같이 임하시리라 믿습니다.우리 수송교회 교우분들은 가끔씩 저를 놀라게 합니다.너무 사랑과 희망이 넘...  
1835 3.1절에 부쳐-이 글을 올려놓고 비난을 받을지라도...
박동근
3035 2 2001-02-28 2001-02-28 12:00
*성스럽고 은혜넘치는 수송 사랑방에 이 글을 올려놓아도 좋을지 망설였습니다.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혼돈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민심은 완전히 이반돼 '선생님'을 목숨처럼 여기던 '남쪽'사람들조차 다음 대선때는 투표조차 안하...  
1834 Re: 감사합니다.
신인호
3075 2 2001-03-02 2001-03-02 12:00
류집사님도 그림 좋아하신다니 반갑군요. 모든것을 잊고 몰두하기엔 그만이지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들지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내기가 힘든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나 할런지요.  
1833 감사합니다.
신인호
2986 2 2001-03-02 2001-03-02 12:00
황부용집사님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컴퓨터상에서 내그림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앞으로 더 좋은 그림그리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열심히 정진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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