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사랑방에 들어와 이 '퍼온 글'을 읽었습니다. 주일 오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이기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로 둔채 잠시동안이나마 착한 '본성'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짐작도 못할 만큼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러나 그곳이 어디든지 '하나님이 거기 계신 사회'를 우리 교인들이 만들어야 겠지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용욱이와 모든 어려움당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