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1일 2시30분에 우리 교회 시청각실에서

서초구의원들과 반포3동장,부녀회장등과 장로님,권사님 여러 교우분들을 모시고 개소예배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수송작은도서관과 해맑은교실(방과후보호시설)독서실,좋은하루 수송교회점(카페), 그리고 재가복지서비스를 가지고 지역을 섬기는 힘찬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교회가 속한 잠원동과 반포동에 여러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웃음을 주고 나아가 주님의 귀한 사랑이 널리 전해지는 귀한 일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송교회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어려움들을 나누고 희망이 가득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 이일에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개소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애써주신 여러 교우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고현영목사님,유순덕목사님,홍남기 전도사님께서 큰 애를 써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기홍장로님,박성근장로님께서는  마음과 몸으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 수송교회의 큰 일꾼이신 채선우집사님께서 몸으로 수많은 장치를 설치하고 만들어 주셨습니다.

반포복지관의 김태현과장과 많은 복지사들의 수고가 있었고 연인원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우리 교회의 벽에 못을 박고 그림을 거는 모습을 보며

왜? 저분이 이곳에서 저일을 감당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바로 주님께서 이일을 만드시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제공하신 신인호 권사님 ,테디베어작품을 제공하신 박순화권사님

이제 준비가 끝나고 개소식의 과정과  정성가득한 마음으로 다과를 준비한 봉사부 백금희권사님,이양심권사님,송재식권사님,이광순권사님,김광현권사님외에 모든 손길에 너

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하루 하루가 카페이름처럼 잠원동의 좋은하루를 만들고 해맑은 공부방의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희망발전소가 되어야 겠습니다.

여러 교우분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요.

다시한번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과 우리 수송교회의 자랑스러운 당회와 당회원,여러교우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