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wrote:

>30년차 된 모습은 우리의 모습은 또 어떻습니까? 온유와 겸손이 몸에 밴 솜사탕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타성에 젖은 모습으로 온갖 불의와 불법에 관여하는 지탄의 대상으로 돼 있지나 않은지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 되새겨 볼 대목입니다.

>



저는 어제 성경공부하면서 제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 이웃을 사랑치 않으면 거짓말 쟁이라고



성경에 분명히 쓰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하게 사람을 많이 미워합니다. 실망도 많이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래서 저는 매일같이 마귀들과 전쟁을 해야 합니다. 너무나 힘든



전쟁을...



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 힘은 우리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변할수 있다고...



30년이 아닌 매일매일...



* 오늘도 더럽고 더러운 내모습속에... 그래도 주님의 손을 끝까지



놓치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