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수 1,848
제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잘 도와 주셔서 아주 성황리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주신 분들, 또 알게 모르게 신경 써 주신 분들,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힘이 이렇게 사람을 모으게 하는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교제하는 모습이 좋았고, 제 음악에 관심가져 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분들께는 제가 어제 공연한 것을 녹음한 CD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유기우 집사님이 만들고 있으니 접수 바랍니다.
여러분이 잘 도와 주셔서 아주 성황리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주신 분들, 또 알게 모르게 신경 써 주신 분들,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힘이 이렇게 사람을 모으게 하는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교제하는 모습이 좋았고, 제 음악에 관심가져 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분들께는 제가 어제 공연한 것을 녹음한 CD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유기우 집사님이 만들고 있으니 접수 바랍니다.
2008.04.14 09:02:06 (*.241.54.130)
할레루야! 정말로 수고 많았어요. 우리교회에 보배가 많이 있지만 이러한 특기를 최대한 발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시고 앞으로는 수송교회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세요. 많이 기도할께요..
2008.04.14 20:52:58 (*.174.3.248)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에 곡을 붙인것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민집사. 가곡으로 방송을타도 손색이없을거 같다. 음성편집이라도 빨리해서 홈페이지에 올려놓을께 민집사...정말 좋았어요 민집사
2008.04.15 12:58:28 (*.55.51.27)
12곡 전체에 일관된 집사님만의 특색인 아름다운 멜로디와 깊은 서정성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집사님의 주님에 대한 사랑과 그로인한 아름다운 마음이 집사님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이룰 수 있지 않았나 생각 해 봅니다. 정말 대단하더군요. 아마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깊은 감동의 시간이었을 겁니다. 옆에 계셨던 외국인에게도 소감을 물어 봤는데 진심어린 표정으로 아주 좋았다고 했습니다. 처음듣는 음악이 단박에 착 와닫기 쉽지않은데 그래서 작곡발표회는 좀 지루하기도 한 법인데 집사님의 시간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집사님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출연자들도 곡들을 잘 전달해 주었고 반주자와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평소에 말을 잘 못한다는 집사님이셨는데 잘 생긴 외모 만큼이나 간결하고 의미있는 멘트는 음악회를 더욱 완성도 높게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