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이라서 생각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생각해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즈음 교회생활하다 보면 희망적인 말 보다는 비판적인 말을 많이 듣다보니까
희망을 주는 교회 동기부여가 되는 교회 다른사람이나 다른교회 그리고 이 사회를 비판하는 교회가 아니라 우리 수송교회를 섬기는 분들의 관심과 이슈를 정확히 알고 희망을 실어주는 교회 동기부여를 하는 교회 비젼이 있고 생명을 전하며 영혼구혼의 목표가 확실한 교회 우리수송교회가 그런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리더들이 비젼과 목표(질과 양으로 표현될수 있는)가 확실하고 확신이 있으며 모범이 되어서 성도들로부터 저절로 존경심이 생겨서 존경하고 존경받고 그러는 교회
열정이 넘치고 죽을 각오로 한 생명을 구원에 모든 것을 다 바쳐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믿고 따르라" 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만 성도들이 주의종들에게 신뢰가 생기지않고 존경심이 생기지않는다면 누가 따르겠습니까!

교회에서는 주의 종들에게 순종하라고 권하고 가르칩니다. 성도들이 순종해야지 생각하면서도 주의 종들에 대하여 존경심이 생기지않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리더들이 비전이 있고 목표가 확실하며 모범을 보이며 성도들이 변하고 교회가 달라져서 신앙생활 하기가 신이 나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글을 올릴 때는   한번더 생각해 보고 조심하겠습니다
> 유기우집사님! 오랜만에 온라인상에서 만나보니 넘 반갑군요.. 좋은 공부를 하신다니 더욱 보기좋네요.. 유집사님께서 우리 수송교회에서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는지 누구나 잘 알고 계실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우리교회 계시판에 올리는것이 제 소견으로는 좀 그러네요. 왜냐하면 우리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생명의 말씀인 성경속에도 그 이상의 내용들이 있다고 보는데 초신자들을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성경속에서 보석과 같은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혹여 내가 드린 내용에 오해가 있다면 미안하고요. 교회를 위하여  너무 봉사하는것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일반사람( 동창회모임, 학교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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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요즈음 휴넷이란 곳에서 인터넷에서 리더쉽 교육을 받고 있는데 항상 명심하고 마음으로 공감하며 행하여야 겠다고 생각하는 논어의 인간 관계 6가지 원칙을
>>읽고 함께 나누고저 글을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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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공자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己所不欲을 勿施於人하라! 己所不欲,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勿施於人, 남에게 베풀지 말라는 뜻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인간관계의 시작이란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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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라! 그보다 먼저 내가 남을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라! 불환인지불기지(不患人之不己知)요 환부지인야(患不知人也)라! 좋은 보석은 누구나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囊中之錐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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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은 반드시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정말 알아 줄만한 실력과 인격을 먼저 갖추면 모든 사람이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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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잘못을 알았으면 고치는데 주저하지 마라!(過則勿憚改)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過而不改, 是謂過矣). 얼마 전 세계적인 자동차 도요타는 자신의 잘못을 빨리 인정하지 못하여 큰 곤란을 겪게 되었습니다. 자사 제품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리콜하는 기업문화. 요즘은 아주 보편적인 기업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쉬쉬하며 문제를 덮으려고 하다가는 결국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잘못을 하는 것 보다 고치지 않는 것이 정말 잘못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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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자신과 다른 것은 공격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이다.(攻乎異端 斯害也已) 나와 다른 것에 대하여 무조건 비판하고 깎아내린다면 결국 본인에게 해만 될 뿐이라는 경고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과 함께 할 때 관계는 소통됩니다. 오로지 나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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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군자는 모든 책임을 자기에게서 찾는다(君子는 求諸己라). 그러나 소인은 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린다(小人은 求諸人이라). 떳떳이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내 탓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란 뜻입니다.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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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군자는 모든 사람과 조화를 이루나 같음을 강요하지는 않는다(君子和而不同이라! 반면 소인은 같음만을 원하고 조화를 이룰 줄 모른다(小人同而不和). 일명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을 강조하는 대목입니다. 화(和)는 조화입니다.  탄력적인 눈높이를 가지고 주변사람과 역동적인 인간관계를 갖는 것을 화(和)라고 합니다. 반면 동(同)은 패거리입니다. 고정관념과 이익에 눈이 가려 패거리를 만들어 싸우는 사람을 동(同)이라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의 정신이 인간관계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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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단하게 논어의 인간관계 이론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논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歲寒然後에야 知松栢之後凋也라) 어렵다고 모두 변칙으로 조직을 운영할 때, 원칙을 소중히 여기고 가던 길을 묵묵히 가는 사람은 어려울 때 더욱 빛이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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