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참 보고싶네요. 저희 장인어른 쓰러지셨을 때 그 멀리 춘천 병원에 까지 오셔서 심방해주시고 안수 해주시고...
목사님께서 인도 않해 주셨으면 저희 어머님이나 저의 장인어른께서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으셨을 겁니다.
어떻게 그 은혜를 저가 잊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저 부터 변하여 목사님께서 펼치고져 하셨던 실천 신학의 정신을 받아 하나님의 충직한 종이 되고자 스스로 더욱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유기우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