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방송실에서는 한가지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난방을 해야하니까 난방기를 틀면서 실내 온도를 23도 이상으로 올려 유지해야하니까
실내의 하부의 찬공기를 데우다보면 대류현상으로 본당 정면에 있는 마이크가 영향을 받습니다

온방기들이 뒤에서 뜨거운 바람을 내니까 직접 영향을 받아서 마이크 트림(tram)을 줄여야합니다.
트림은 마이크가 원음을 받아들이는 용량을 말하는데 이걸 줄이다 보면 소리가 작어서 볼륨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볼륨을 높여도 발음이 확실히 안들린다고 바로 말이들려옵니다.

결국은 그라인의 EQ를 건드리고 그러다보면 소리가 않좋다고 말이나옵니다.
지금 예배당 본당이 온방을하면서 24개 체녈 마이크 트림을 모두 내렸습니다.
우리교회 건물이 자체 냉난방이되는 시스탬이면 제가 이런 걱정고민을 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
그게 않되다 보니까, 음향이 영향을 받습니다. 온도가 높아가면 공기가 더워지는 속도가 빨라서 소리 전달이
빨라지고 그러다 보면 잡음이 많이 생깁니다. 공기가 차우면 소리전달은 느려도 전달이 정확하고 잘들립니다

너무 춥다고 난방온도를 28도 29도로 마구오려놓으면 열손실도 만만치않지만 방송실 방송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알고 참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잡음없이 정확한 메세지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편하게 전하고자노력하니까 적정온도를 유지함으로서
원할한 방송을 할수 있도록 협조 부탁합니다.


                                            방 송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