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참 난감했습니다. 예배중에 한참동안 핸드폰 벨이 울리고 또 어디에서는
속삭이듯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소리가 감청이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예배때에는 방송을 하면서도 녹음과 녹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리기도하고 교육과 귀한 역사자료로 남기기 위함이기도 하고 전도홍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작업을 하는데 예배중에 문소리가 나고 더구나 아동부나 유년부에서 예배를
진행할 때에는 그대로 본당으로 그소리가 들려서 녹음이 됩니다.

더구나 여름철에는 3층 냉방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3층에서 예배보시는 분에게는 여간 집중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와서 방송실에 있는 저에게로 와서 소리때문에 않들린다고 좀 높여달라고
부탁하면 전 참 난감하기 까지합니다.

따라서 에배시에는 참여하는 질서를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예배 참여 하기 10분전에 핸드폰은 반드시 꺼주시기 바랍니다.

2. 무겁거나 떨어트리면 소리가 날수 있는 물건은 가급적이면 본당 밖에 보관하실 곳에 보관하시고
   예배당에 입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예배 30분 전에는 제가 기도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시그날 음악을 보냅니다. 본당 안내실
   또는 에배당 내에서  담소는 예배당 밖으로 나가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4. 또한 일단 예배시작 3분전에는 모두 입실을 완료해 주시고 늦어서 목사님과 성가대 입당시에
  부산하게 따라서 입당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5. 기도와 본문낭독 성가대 찬양 설교 말씀 시간에 문을 열고 들어오거나 옆사람과 귀엤말 담소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또한 예배중에 퇴실 및 자리이동도 타인의 집중도를 흐트리는 일이뒤니까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간혹 소리가  않들린다고 방송실로 올라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모니터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까 어떠한 경우에도 방송실 출입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교말씀 외에 들리는 잡음 말소리를 급히 잡아보겠다고 하다가 방송실 출입을하시는 분들 말에
  신경이 흐트러서서 저의 집중력을 떨어트립니다.- 지난번에는 메인 스피커에서 소리가 낮게 나는 것을 감지했는데 소리가 않난다고 방송실에 올라와 말씀하시는 분 말 듣다가 어디를 만져야 되는 자
알고있는 것도 그분 말 듣다가 방송이 끝난후에 원인을 잡는 일이 이있습니다-정말 속 많이 상하더라구요)

8.또 예배시간에 늦으면은 에배 안내 실에도 스피커가 설치 되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 또한 어린이나 갓난아이와함께 오신분은 3층에 영아실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방송실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해 볼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1. 청각에 장애가 있거나 몸이 불편하신분을 위해서 2층과 3층 몇 좌석은 해드폰을 이용해서
   기도 말씀 찬양을 들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11시에배 전 일직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헤드폰 부착 좌석에서 지난주 설교말씀을 또는 명상음악
  등을 들을수 있도록 해볼려고 합니다

3. 또한 녹화분에 대해서도 식당이나 1층 영아부 실에서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다시한번 볼수 잇도록
  하겠습니다.

4. 또한 늦게와서 본당에 못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다리시는 동안 예배 모습을 생생히 볼수
   있도록 식당에도 cctv를 설치하여 실감나게 에배에참여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런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에배시에 참여하는 질서를 잘 좀 지켜주시면 방송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